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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PC 등 영상화면 단말기 사용으로 인해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 환자 증가
VDT증후군은 근막통증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 거북목 등의 전신 증상을 내포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단말기에 노출되는
눈에 특히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 디지털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대표적인 안질환
안구건조증, 눈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조절장애, 영상단말기의 블루라이트로 의한 망막변성이 있습니다.
▶ VDT증후군의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
VDT증후군의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은 ‘안구건조증’입니다. 10년 동안의 10대 청소년 환자 증가율은 195%, 30·40대 환자
증가율은 207%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사용하는 연령대의 환자가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구건조증의 증상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은 눈에 이물감이 나타나거나 점액성 물질이 분비되고, 작열감, 가려움, 눈부심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며 증세가 완화되거나 더 심해 지면서 만성화 됩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에는 눈 표면에 염증과 감염의
위험이 높아져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근거리에서 오랜시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VDT작업이 지속될 경우, 눈의 초점을 정확하게 맺는 기능이
떨어져 순간적으로 시력이 떨어지고 눈이 피로하며 시야가 흐려지게 되는 조절장애도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TV 등의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은 우리의 눈을 블루라이트(Blue-Light)에 더 과다하게 노출시켜 눈의 피로 증가, 시력저하 등 유해한 영향을
미치고, 심할 경우 망막변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VDT증후군의 예방
IT기기의 사용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장기 사용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앱을 실행하여 유해광선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정기적인 인공누액 점안과 의식적인 눈깜박임도 필수입니다.
▶ 블루라이트(Blue-Light)란?
짧은 파장(380-500nm)을 가지는 가시광선의 일종으로 파장이 짧을수록 광자에너지가 증가해, 눈 건강에 치명적인 광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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