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경을 쓰게 된 아기의 반응

서면성모안과 2016. 7. 14. 16:31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훈훈한 기사는 파이퍼라는 아기에 관한 이야기예요.
밑에 요 아기가 파이퍼인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엄마 아빠를 바라보는 모습이라네요!
아이의 귀여운 반응에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ㅎ

...


'파이퍼'는 미국 신시내티 주에서 엄마와 아빠, 오빠와 사는 아기다.
파이퍼의 엄마인 제시카는 아기가 “바닥을 기어다닐때가 됐는데, 아직 기어다지 않는 게 이상했다.”
아기의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 파이퍼와 함께 병원에 간 제시카는 의사로부터 아기가 안경을 써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어느 날, 엄마는 아기에게 인생의 첫 번째 안경을 선물했다.


이 영상은 안경을 처음 쓴 아기의 반응을 제시카가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처음 뭔가 이상한 물건을 갖다 대는 게 싫었던 파이퍼는 잠시 후 엄마의 얼굴을 보자 환하게 웃는다.
제시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적었다.
"안경을 씌워주자 음식이 있는 곳으로 가서 먹을 걸 입에 넣었어요. 딸의 반응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출처]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경을 쓰게 된 아기의 반응
[작성자 : 크리스탈빌리지]

 

 

http://blog.naver.com/na4moda/22050227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