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일요일 휴일의 달콤한 유혹을 뒤로 한 채 서면성모안과 김태원 원장 외 봉사단원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초읍동 삼정더파크 입구쪽에 마련된 급식공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처럼 많은 분들이 급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씨는 급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나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었지만 봉사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는 대원들은 즐겁게 일을 했습니다.
매월 1~2회씩 저희 서면성모안과에서는 봉사를 위해 시간을 쪼개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봉사에 힘쓰고 지역민들을 위하는 안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