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첫째 주 일요일 오전,
예년 같으면 소한 추위에 사지가 오들오들할 날씨일텐데
금년은 그다지 겨울같지 않게 포근합니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괴롭히는 날이었지만
급식을 기다리는 행렬은 언제나처럼 길었습니다.
서면성모안과 김태원 원장, 안재완 전 부전1동장,
봉사단장 도선녀 님 등의 급식봉사단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임무에 충실했습니다.
여러단체와 익명의 기부자들 덕분에
4년 가까이 활동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으로 봉사하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1월 20일 일요일 오전 초읍 삼정 더 파크 입구 근처의
급식터에는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더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려는
봉사단원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이날 서면성모안과 김태원 원장은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음식을 날랐다고 합니다.
저희 서면성모안과는 의료적인 부분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